[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공항 출발부터 사고로 시작해 난리가 났다.
21일 이시영은 자신의 채널에 'burberry와 함께 다녀온 영국, 출발부터 사고치고 난리법석 이시영'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버버리 행사에 초대돼 영국으로 떠나는 스케줄로 인천공항을 찾았다. 여유롭게 아들 정윤이와 눈물의 이별을 한 에피소드를 전한 이시영은 갑자기 혼비백산했다.
이시영은 "어떡하냐. 여권 있는 가방을 안들고 왔다. 이놈의 정신머리 어떡해"라고 집에 다녀온 듯 이후 평온을 찾았다. 하지만 위기가 또 있었다. 라운지를 찾은 이시영의 카메라가 또 한번 꺼졌다.
이어 이시영은 "이번엔 지갑을 두고 온거다. 오늘 제가 송도에 사는걸 감사하게 생각했다. 집까지 20분, 진짜 큰일날뻔 했다"며 여유롭게 공항에 도착했지만 라운지 이용시간이 20분도 안남을 정도로 빠르게 이용하고 보딩 게이트로 서둘러 걸었다.
이시영은 "여유있게 도착해서 천천히 먹자고 했는데 게이트가 멀어서 빨리 걸어가고 있다"고 멘탈이 나간 정신을 다시 붙잡았다.
영국에 도착한 이시영은 다음날 버버리 행사장을 이동하면서 또 한번 솔직 고백을 터뜨렸다.
이시영은 현지 복숭아를 먹으면서 "난 이런거 먹다가 이빨이 빠지는 상상을 항상 한다"며 "이게 내 이빨이 아니다. 라미네이트다. 가파른 경사 내려갈?? 혹시 몰라 입을 보호하고 내려간다. 팔이 부러져도 이가 빠지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서다. 예전에 라미네이트가 떨어진 적이 있다. 치과는 응급도 안되는데 진짜 너무 당황했다"고 고백하면서 "그만해"라고 여배우 환상을 깨는 스스로에게 입단속을 내려 웃음을 유발했다.
본격 버버리 디너파티를 다녀온 이시영은 "제가 오늘 디너파티 영상을 하나도 안찍었다. 이유를 모르겠다"며 혼자 머리를 때리면서 "죽어죽어"라고 자책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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