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스포츠조선이 주관한 '2025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로 4년 연속 선정되며,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다.
프랭크버거는 2019년 11월 목동 직영점으로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 6월 누적오픈 기준 전국 750호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수제버거 브랜드 가운데 최단 기간에 이룬 성과로, 외식업계에서도 이례적인 기록으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메뉴 경쟁력 강화와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스타 셰프 윤남노와 협업해 '요돌버거' 시리즈 4종을 출시하며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수제버거 메뉴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치즈도넛비프버거'는 독창적인 비주얼과 풍부한 풍미로 출시 직후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프랭크버거는 마케팅 투자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2024년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인 토트넘 홋스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MZ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고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인천에 위치한 자체 제조·물류시설은 대지 2,000평, 건평 5,000평 규모로, 패티·번·소스 등 핵심 원재료를 직접 생산 및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본사 직영 체계로 관리되는 이 생산시설은 전국 가맹점에 안정적이고 균일한 품질의 원재료를 제공하며, 수제버거 시장에서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2025 고객만족도 1위를 다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메뉴 개발, 품질 경영, 마케팅 혁신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수제버거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