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와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올스타 1차 팬투표 양 리그 최다 득표를 질주했다.
MLB가 24일(이하 한국시각) 발표한 1차 팬투표 중간집계에 따르면 저지는 AL 외야수 부문서 269만9483표를 얻어 양 리그를 통틀어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됐다.
저지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될 확률이 높다. MLB.com은 이에 대해 '저지는 알렉스 로드리게스(2007~2008년)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최다 득표를 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물론 지난해 NL MVP 오타니를 배제해서는 안 된다. 다만 놀랍게도 오타니는 아직 양 리그를 합쳐 최다 득표를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AL에서 2위는 190만1389표를 얻은 시애틀 매리너스 포수 칼 롤리가 차지했다.
NL에서는 LA 다저스 지명타자 오타니가 252만1718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오타니와 저지의 표차는 17만7765표다, 남은 기간을 고려할 때 오타니가 저지를 따라잡을 공산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올스타 팬투표에서 한 번도 전체 1위를 차지한 적이 없다. 투타 겸업을 본격화한 2021년 이후 올스타 팬투표 최다 득표 선수는 2021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2022년 저지, 2023년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2024년 저지다.
다만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시절인 2021년과 2023년 AL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시즌에도 성적 자체는 저지가 오타니에 앞선다. 23일 현재 저지는 타율(0.367), 안타(105개), 출루율(0.468), 장타율(0.727), OPS(1.195), bWAR(5.6) 부문서 전체 1위다. 오타니는 양 리그를 합쳐 득점(76) 1위이고, NL에서는 홈런(26개), 장타율(0.624), OPS(1.014) 1위다.
올스타 1차 팬투표는 이날 시작해 27일 오전 1시에 종료된다. 2차 팬투표는 31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MLB가 선정하는 투수와 야수가 발표된다. 올해 95회를 맞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7월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개최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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