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가 프리우스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먼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잔존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은 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금융 상품으로, 월 2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만기 시점에 차량 매각 후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금융을 통해 재구매 및 CPO 매각 시 36개월 기준, 유예금액 10% 면제 혜택을 포함하여, 최대 65%를 보장해 준다.
예를 들어 프리우스 XLE 차량 (4353만원)의 경우, 36개월 동안 잔존가치 65% (유예금 포함)를 보장해주고, 초기 20% 선수금과 5% 보증금을 내면 월 20만원 대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연 주행거리 2만km 미만에 한함). 신차 구매 부담을 낮춰주고, 가족 구성원의 변동과 같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기변의 필요성이 생겼을 때에는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차량을 교체 및 재구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하며, (선수금 30% 초기납입, 70% 대출 이용 조건) 차량 구입 부담을 대폭 낮추었다. 중도상환 수수료 역시 0%로 자유로운 차량 구매 변경도 가능하다. 이외 '유예 할부 프로그램' 도 있으며, 선수금 35% 초기납입, 65% 대출 이용 조건이면, 월 7만원대의 이용료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토요타코리아는 고객들이 구매 이후에도 안심하고 토요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토요타 케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은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 점검을 받고 패스 판정을 받은 경우,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1년 또는 2만㎞(선도래 조건)까지 추가로 제공해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존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토요타 브랜드의 높은 내구성과 제품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하고 라이프 타임 파트너로서 고객들이 오랜 기간 걱정 없이 토요타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