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전배수가 주현영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영화 '괴기열차'로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전배수는 24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괴기열차'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주현영은 촬영장에서 워낙 붙임성이 좋은 배우"라며 "감독님이 주신 디렉션도 빠르게 알아듣는다"라고 했다.
7월 2일 개봉하는 '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로, '귀못'을 연출한 탁세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배수는 광림역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유일한 인물 역장으로 분했다. 그는 작품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가 요즘 드라마를 많이 하고 있는데, 원래 영화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영화가 많이 제작 안 되고 있다 보니, '영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쯤 딱 '괴기열차' 시나리오를 받았다. 또 드라마에서는 제가 늘 맡는 역할이 홀애비인데, 이번 영화에서는 좀 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주현영과는 2022년 방송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전배수는 주현영에 대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너무 히트를 쳤다 보니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다. 따지고 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할 때보다 '괴기열차'를 찍을 때 훨씬 더 긴 호흡으로 만났다. 워낙 촬영장에서 만나면 붙임성도 좋고, 편하게 대해줘서 고마웠다. 감독님이 주신 디렉션도 빠르게 알아듣고 영리하다"고 칭찬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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