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손예진이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25일 손예진은 자신의 부계정에 "Yay!!! 운동 끝!!"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민낯에 반팔 티셔츠 등 편한 옷차림을 착용, 수수한 미모를 자랑했다. 운동을 마쳤다는 사실이 꽤 개운한 듯, 만족스러운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꾸밈없는 모습에서 털털하고 친근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뒀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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