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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김종민→‘내년 결혼’ 신지…겹경사 코요태, 완전체 재회 “간만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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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완전체로 다시 뭉쳤다.

27일, 멤버 신지는 자신의 SNS에 "간만에 셋이 점심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사 후 차를 즐기고 있는 코요태 완전체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V) 포즈를 취한 채 환하게 웃었다.

김종민은 최근 결혼 및 신혼여행 후 근황을 전해 팬들을 반갑게 했다. 여기에 신지도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어, 코요태에게는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모처럼 모인 완전체의 모습에 진한 애정과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코남매 완전체", "너무 멋지다", "반가워요", "셋은 언제나 해피예요", "보기 좋아요" 등의 응원과 애정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지는 지난 23일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해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 4월 1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뒤늦은 신혼여행을 끝마치고 최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