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주식회사 원더플라스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양측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고, 영화제를 중심으로 친환경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 영화제 기념품 제작 및 판매, 판촉물 지원 협업 ▲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영화·전시·체험 프로그램의 홍보 강화 ▲ 기타 기관 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및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력으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환경 보호와 예술적 가치, 실용성을 동시에 담은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모든 세대가 함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관계자는 "원더플라스틱과의 협약으로 관객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과 문화예술의 조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더플라스틱은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디자인 제품을 제작하며, 환경과 일상의 공존을 제안하고 있다.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주시네마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산악영화를 비롯해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한 100여 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공연, 체험, 토크, 전시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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