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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정원 뷰' 새집 이사갔는데.."장식장 파손됐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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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류진이 이사 간 근황을 공개했다.

류진은 1일 "이사한지 일주일"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진은 이사한 집의 거실 식탁에 앉아 여유롭게 책을 읽고 있는 모습. 특히 거실 통창 너머로 나무가 가득한 뷰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류진은 "소파도 없고 커튼도 없고 침대도 없고 액자들도 자리 못잡고.. 장마철이라 이불 빨래와 제습기 두 대 풀가동^^ 이런날 빨래방을 이용해야하는데"라며 쉽지 않은 이사 과정을 토로했다.

이어 "그리고 결국 미니카 장식장, 레고 장식장, 자전거 두대 내 방에 품게됐다. 이삿날 장식장이 파손됐지만 접착제 신공으로 거의 수습했다"고도 전했다.

앞서 지난달 류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내와 함께 인천 청라동의 새 집을 찾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류진은 2006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 슬하에 찬형과 찬호를 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