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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kg 된 박나래, 백화점서 실물 미모 포착..몰라보게 예뻐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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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건강식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팝업 행사에도 깜짝 등장해 화제다.

박나래는 지난달 29일 열린 해당 브랜드 팝업 행사에 참여해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박나래는 해당 브랜드와 깔맞춤한 핑크색 의상을 입고 깜짝 등장해 시선을 싹쓸이했다. 이어 브랜드 모델답게 콩비지를 활용한 그래놀라의 특장점을 직접 설명하는 등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가 하면, 시식 이벤트까지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나래는 브랜드 특유의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를 대변하듯, 밝은 미소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박나래는 제품을 들고 건강미 넘치는 파워풀한 포즈를 취하기도해 현장을 가득 메운 고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14kg 감량에 성공, 현재 몸무게 48kg인 박나래는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유튜브 '나래식' 등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