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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은 같은 해 6월 19일,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이후 별다른 수술 없이 회복 중이었지만, 같은 달 30일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고 나오다 다시 쓰러졌고,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7월 4일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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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 강성연은 "그날도 힘내라고 좋은 걸 챙겨주셨다. 갑작스럽게 가셔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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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은 "정말 상냥하고 배우라는 직업을 사랑했던 친구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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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은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광개토대왕', '대조영', '자이언트',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모래시계',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