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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애견카페 사업 쉽지 않네 "알바들 펑크내기 일쑤..구하기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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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상아가 애견카페 운영 고충을 드러냈다.

6일 이상아는 "알바 구하기 힘드네.. 펑크 내는 건 기본이고 참나.. 아무튼 주말 파이팅 하자"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상아는 앞서도 "카페 운영 7개월 차. 건강이 안 좋대요ㅠㅠ 가게 오픈하고 아프면 안 되는데.. 예쁜 친구들과 오래 보고 싶다"라며 건강 이상을 고백한 바 있다. 또 "어느 순간 갑자기 족저근막염이 생겼다. 애들 배변 치우고 가게 정리하느라 몸이 하나 둘 고장 나더라"라며 족저근막염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했으며, 2000년 가수 겸 영화 기획자 전철과 재혼해 딸을 출산했지만 2002년 파경을 맞았다. 2002년 사업가와 혼인신고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 현재 애견 카페를 운영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