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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지영은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공주님 이야기"라며 '빛의 아이' 사연을 소개한다. 직후 등장한 하은이는 머리카락은 물론, 속눈썹과 피부가 온통 하얀 상태여서 놀라움을 안긴다. 이와 관련해 하은이의 어머니는 "딸이 몸에서 0.1%도 멜라닌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백색증을 앓고 있다"며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1~2도 화상을 입을 정도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뒤이어 하은이의 24시간을 공개하는데, 하은이는 일상 속 여러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안 좋은 시선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있다고. 그럼에도 하은이의 어머니는 "특별하게 태어났지만 특별하게 키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히면서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딸과 외출에 나서 뭉클함을 안긴다. 이를 본 백지영은 결국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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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백지영은 이날 사연자들의 이야기에 연신 눈시울을 붉히다 게스트인 남도형에게 "혹시 몇 년생이시냐?"라고 물어 전현무에게 "뜬금없이 나이는 왜?"라는 반응을 자아낸다. 그러자 백지영은 "혹시 갱년기가 왔는지 궁금해서"라고 머쓱한 미소를 지으며 "저는 요즘 갱년기 때문인지 자꾸 눈물이 난다"고 호소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백지영의 뜨거운 눈물을 자아낸 '빛의 아이' 사연을 비롯해 '현실판 주몽', '현실판 이소룡'의 놀라운 이야기는 10일(오늘) 밤 9시 방송하는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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