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캘러웨이 어패럴이 지난 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 브릿지 라인에서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라운드에서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기능성 아이템은 물론, 여름철 장마와 폭염에 대비한 다양한 제품을 비롯해 일상과 필드를 아우르는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캘러웨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양영현, 김타미, 윤규미, 이현승, 박다솜 프로가 팝업스토어 현장을 방문해 팬들을 만나고 캘러웨이 어패럴의 다양한 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앰배서더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팝업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
현장에서는 다양한 팝업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구매 금액에 따른 다양한 사은품 제공 혜택과 함께 A.I.(Advanced Inspiration) 라인 구매 시 25SS 제품을 20% 할인해주고, 에어백도 함께 증정된다. 모자, 벨트, 장갑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판매와 함께 매장에서 액세서리 착용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커피 쿠폰 또는 리유저블백 중 하나를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퍼팅 이벤트,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퍼팅 성공 시 퍼터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는 7월 17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