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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는 인체의 면역 시스템을 공격해 면역력을 점차 약화시키는 바이러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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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포스트 등 태국 매체들에 따르면 보건부는 국회의원들에게 전국적으로 HIV 감염 사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HIV가 더 이상 심각한 위협이 아니라는 잘못된 믿음과 안일한 태도로 인해 10대와 젊은 성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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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대도시이며 관광지인 방콕, 촌부리, 콘깬, 나콘랏차시마 등에 환자들이 집중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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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은 또한 유흥업, 관광업 등 고위험 업종의 업소들과 협력해 HIV 검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많은 젊은이들이 HIV가 치료될 수 있다고 잘못 믿기 때문에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태국은 매년 HIV 예방 및 치료에 약 84억 바트(약 3552억원)를 지출하며, 대부분의 기금은 예방 프로그램보다는 약물 치료에 사용된다.
연간 치료 비용은 환자 한 명당 평균 1만 2000바트(약 51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