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남길이 살가운 호칭 탓에 혼났던 일화를 밝혔다.
15일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배우 김남길,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살가운 성격의 김남길은 평소 선배님이라는 호칭 대신 형, 누나라고 부른다고. 김남길은 "재석이이 형한테도 그랬다. 오다가다 만날 때 '형 안녕하세요' 하면 '응 남길아'라고 한다. 처음 보는데 '도연아 안녕' 이러니까 같이 '안녕'하고 지나가다가 한번 돌아볼 때가 있다. (상대가) '우리가 어디서 봤었나?' (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남길은 "가끔 혼날 때도 있다. 아는 형님 중에 주진모 선배님 있지 않냐. '굿바이 솔로'에서 아버지로 나오셔서 어릴 때니까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형, 형님 이러다가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진모 형을 만난 거다. 난 너무 반가우니까 오랜만에 '진모 형' 했더니 반갑다고 하더라. 주변에서 사람들이 보더니 날 따로 불렀다. '미친 X아. 형이 뭐냐. 몇 년 생이신 줄 알아?'라더라"라며 "난 사실 몇 년 생이신지는 몰랐다. 형님이 받아주시니까"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주진모는 1958년생으로 김남길과 무려 22살 차이다.
김남길은 "근데 부작용이 밖에서 '형', '누나' 이러다가 집에 가면 이모들이 오지 않냐. 이모, 고모가 아니라 누나라고 한다. 그래서 인식을 해야 한다. '누나 아니고 이모다. 여긴 우리 가족이다' 한다"며 "바깥에서 일을 오래하다 보면 습관이 돼서 집에 가서도 실수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평소 말이 많은 김남길도 혀를 내두르는 상대가 있었다. 김남길은 "주지훈이 말이 너무 많다. 주지훈 만나면 제가 한 마디도 못할 정도다. 흔히 편하게 얘기하면 나댄다고 할까. 그런 걸 주도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라고 절친 주지훈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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