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싱글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15일 이지현은 "왜 눈물이 날 것 같죠. 내일 준비물 은박지 160장 접고 자르고. 별거 아닌데 자기 전 마지막 배고픈 아들 치킨, 과자, 빵 먹겠다는 거. 과일과 계란으로 주고. 먹는 걸로 치면 미래 키는 180cm. 안 크기만 해봐라"라며 수술 후에도 눈코 뜰 새 없던 일정을 언급했다.
이어 "내일 시험 공부 좀 하려고 했는데 가슴이 답답. 화요일 임플란트 실밥 빼는 날인데 오늘이 화요일이었네요. 요일도 몰라. 갱년기는 아니겠지. 운동을 안 한지 오래돼서 일 거야. 그냥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라며 하소연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이 임플란트 수술 후에도 얼마나 바빴는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수많은 은박지 준비물, 열심히 필기한 미용 공부 흔적 그리고 다소 핼쑥해 보이는 얼굴이 눈에 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다국적 아이돌 그룹 써클로 데뷔했으며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재데뷔했다.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 X맨을 찾아라' 등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했고 이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며, 최근 미용사로 새출발을 한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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