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남주, 배우 김승우 부부가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17일 '김남주' 채널에는 '제1회 TEAM 김남주 단합대회 겸 여행 겸 호캉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남주는 스태프들과 부산 여행 중 함께 떡볶이 맛집을 찾았다. 식당 사장은 김남주를 반가워하며 "남편분이랑 잘 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김승우와 30년 전 찍은 사진을 공개, 남다른 인연임을 전했다.
김남주는 메뉴를 기다리며 김승우를 깜짝 발견했고 "남편이 저기서 먼저 먹고 있구나. 어쩐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사진 찍어주고 난리 났네"라며 현실 아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승우는 "여기 앉아서 사드리지는 못하고 뺏어 먹고 있다"라며 팬들과 소통 중이라고 알렸고 김남주는 "뭐 하시는 거예요~"라며 당황했다.
김남주는 "남편은 오늘 목소리만 출연한다고 한다"라고 알렸는데 그때 김승우가 다가와 김남주의 모습만 자신의 카메라에 담으며 아내 바라기 면모를 보여줬다. 김남주는 "낮술 드신 건 아니죠? 인물이 좋으시구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주는 "내 상태가 별로 좋지 않다. (기장에)비행기를 타고 오는데 비가 와서 흔들렸다. 비행기가 흔들리면 트라우마가 있다. 예전에 제주도 가다가 비가 와서 40분 동안 회항한 적이 있다. 밖에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오늘도 비행기가 많이 흔들려서 울었다. 멀미 하고…보통 때보다 텐션은 약하지만 잘 해보겠다"라고 다짐 했다.
한편, 김남주는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인 부부는 맨날 이혼한다더라. 우리 부부 금슬 좋다고 소문 좀 내 달라"라며 김승우와의 이혼설에 대해 유쾌하게 해명,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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