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노금란 감독이 이끄는 15세 이하 소프트볼 청소년대표팀이 합숙훈련에 들어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2일간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2025 소프트볼 청소년대표 1차 합숙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합숙훈련은 지난 6월 소프트볼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청소년대표로 선발된 선수 17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총 24일의 청소년대표 합숙훈련 기간을 1·2차로 나눠 각 12일 동안 합동훈련을 통헤 선수들의 경기력과 기술력 향상을 도모한다.
소프트볼 청소년대표 명단에는 2025년도 전국대회에서 모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놀라운 활약을 선보인 이준희(충북대사대부중)를 필두로 김나원·김유민(이상 구암중), 이세빈(신정여중), 한채율(충북대사대부중) 등 뛰어난 실력파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곽강이(충북대사대부중), 김사랑(구암중), 지예빈(신정여중) 등 유망주들도 발탁됐다.
지난해부터 청소년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노금란(인천광역시체육회) 감독이 합숙훈련을 이끌고 박정규(충북대사대부중) 감독과 정서영(대전보건대학교) 선수가 코치진으로 합류해 선수들의 체력 및 기술력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3월 대만 푸리에서 개최된 'U15 소프트볼 아시아컵'에서도 호흡을 맞춰 대표팀을 지도한 경험이 있다.
노금란 감독은 "다음 U15 아시아컵을 대비한 첫 출발이라는 각오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겠다"며 "무더위 속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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