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A씨는 예상치 못한 사태 확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언론의 주목이 부담스럽고 힘들었다. 식당 측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라며 "낯선 여행지에서 혼밥 중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해당 영상은 빠르게 확산됐고, 여수시는 16일 식당을 직접 방문해 위생과 서비스 관련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18일에는 이순신광장에서 친절 캠페인까지 벌였다. 하지만 식당 측은 "동의 없이 촬영됐고 유튜버의 목소리가 커서 오해가 생겼다"고 주장해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Advertisement
여수시 역시 24일 공식 입장을 내고 "불친절 사례가 발생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1인 손님 응대 매뉴얼 제작, 1인 가능 음식점 지정, 친절 교육 강화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친절 도시 여수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