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웨더링턴·자네트도 합류…남자부 아라우조 첫 입국
8월 1일부터 본격 담금질…V리그 전초전 컵대회 출격할 듯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오는 10월 18일 개막하는 2025-2026시즌 V리그를 대비해 프로배구 남녀부 구단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여자부가 남자부보다 한 템포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남녀부를 통틀어 가장 이른 지난 26일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외국인 거포 빅토리아 댄착(우크라이나)이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지난 5월 드래프트를 통해 지명된 외국인 선수들은 8월 1일부터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지만,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선 1주일 범위 안에서 조기 입국해도 무방하다.
흥국생명의 낙점을 받은 '한국계 3세' 레베카 라셈(미국·등록명 레베카)은 28일 선수단에 합류했다.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레베카는 4년 만의 V리그 복귀를 앞두고 있다.
29일에는 페퍼저축은행의 조 웨더링턴(미국)과 정관장의 엘리사 자네트(이탈리아)가 입국했다.
키 184㎝로 아포짓 스파이커로는 작은 편인 웨더링턴은 흑인 특유의 탄력과 폭발적인 공격력을 갖춰 지난 2024-2025시즌 최하위에 그친 페퍼저축은행의 순위 상승을 이끌지 주목받고 있다.
정관장의 자네트도 이탈리아 1부와 2부 리그에서 줄곧 뛰었던 베테랑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이밖에 현대건설의 캐리 가이스버거(미국)는 8월 1일, 한국도로공사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카메룬)와 GS칼텍스의 지젤 실바(쿠바)도 각각 8월 중 합류할 예정이다.
남자부에선 우리카드의 외국인 선수 하파엘 아라우조(브라질)가 가장 이른 29일 입국했다.
아라우조는 입국 후 곧바로 취업비자 발급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고, 귀국하면 메디컬 테스트 절차를 거친 후 선수단에 가세한다.
대한항공의 카일 러셀(미국)은 8월 1일, 현대캐피탈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쿠바)와 KB 손해보험의 안드레스 비예나(스페인)도 8월 중순 각각 한국 땅을 밟는다.
그러나 대표팀에 차출된 한국전력의 쉐론 베논 에번스(캐나다)와 OK저축은행의 디미타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삼성화재의 미힐 아히(네덜란드)는 9월에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팀 합류가 늦어진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9월 개막하는 코보컵(남자부 9월 13∼20일, 여자부 9월 21∼28일)에 '구단 자율'로 외국인 선수 참가를 허용할 것으로 보여 새 얼굴들은 V리그 전초전인 컵대회에서 신고식을 치를 전망이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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