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뉴캐슬이 새로운 선수 영입에 임박했다. 다만 일부 팬들은 장난 섞인 걱정을 내비쳤다.
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30일(한국시각) '뉴캐슬이 사우샘프턴과 애런 램스데일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온스테인은 '뉴캐슬은 사우샘프턴과 램스데일 영입 에 합의했다. 램스데일은 메디컬 테스트와 이적 마무리를 허가받았다. 이적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형태의 임대다. 뉴캐슬은 제임스 트래포드에게도 관심을 가졌으나, 트래포드는 맨시티로 이적했다. 에디 하우 감독은 앞서 본머스에서 하우 감독과 일한 바 있다. 램스데일은 닉 포프, 마틴 두브라브카, 오디세아스 블라코디모스, 존 러디, 마크 길러스피 등이 포함된 뉴캐슬 골키퍼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램스데일은 지난 2021년 여름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이후 꾸준히 아스널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램스데일은 2021~2022시즌엔 34경기에 출전, 12차례 무실점을 일궈냈다. 2022~2023 시즌엔 EPL 전 경기에 출장하며 14번 무실점을 기록했다. 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주전 골키퍼였던 조던 픽포드의 자리를 위협하기도 했다. 실력에서는 뛰어남을 여러 차례 인정받은 골키퍼다.
다만 일부 팬들은 램스데일 영입 소식에 조금은 부정적인 장난이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이제 우리가 강등당할 차례인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유는 바로 램스데일의 경력 때문이다.
램스데일은 직전 시즌 아스널에서 다비드 라야에게 주전 경쟁을 패배하면서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었다. 다만 램스데일을 영입했음에도 승격팀 사우샘프턴은 올 시즌 고전을 면치 못했고, 결국 31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패하며 승점 10, 정규 시즌 최하위 자리에 머무르며 강등을 확정했다. 2023년 강등 이후 한 시즌 만에 EPL에 복귀했지만, 곧바로 다시 강등을 경험하게 됐다. 램스데일도 강등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램스데일이 소속된 팀의 강등은 처음이 아니다. 2020~2021시즌에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주전 골키퍼로 강등을 경험했고, 2019~2020시즌에는 본머스에서 강등을 지켜봤다. 5년 동안 3번이나 강등을 겪은 선수로, 램스데일과 하위권 구단의 궁합은 최악에 가까웠다. 물론 뉴캐슬은 하위권 구단이 아니기에 당장 다음 시즌 강등을 걱정해야 할 상황은 아니나, 그럼에도 일부 팬들은 강등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뉴캐슬 선수단은 현재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2경기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상태다. 팀 K리그와 토트넘을 상대한다. 램스데일도 영입 성사 이후 메디컬테스트를 서울에서 받을 예정이다. 크로니클 라이브의 리 라이더 기자는 '램스데일은 서울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토트넘을 상대하는 램스데일을 볼 수도 있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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