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그런 날 있잖아요 김도영이 돌아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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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모습으로 팀에 합류한 김도영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앞두고 1군에 복귀한 김도영이 힘차게 배트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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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배팅을 시작으로 타격 훈련을 시작한 김도영은 폭염 경보 속 구슬땀을 흘렸다. 타격 게이지에 들어선 김도영이 호쾌한 스윙으로 라이브 배팅을 소화하는 동안 홍세완 타격 코치는 선수 상태를 유심히 지켜봤다.
전날 3대2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1위 한화를 잡고 연승에 성공한 KIA. 원래대로라면 이날 한일장신대와 연습경기를 치르고 1군에 합류할 계획이었지만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복귀를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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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7일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재활에 매진했던 김도영은 1일 2군에서 목표과학기술대와 연습경기를 치르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두 달 넘게 재활한 김도영은 건강한 모습으로 1군에 복귀해 동료들과 구슬땀을 흘리며 1위 한화와의 경기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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