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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레버쿠젠(독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10년 간 454경기 173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새로운 무대로 나아간다. 그가 23세의 나이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했을 때 이적료는 2250만파운드(약 415억원)로 아시아 선수 중 최고 금액이었다'며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팀이 17년 간 고대해왔던 주요 대회 트로피를 선사한 지 3개월 만에 작별을 고했다'고 적었다. 1984년 토트넘에서 FA컵과 UEFA컵을 들어 올렸던 미키 해저드는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항상 숭배 받을 것"이라고 유로파리그 우승 의미를 밝혔다. 해저드는 "사실 손흥민이 처음 입단했을 때는 그가 누구인지 몰랐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 손흥민은 스퍼스에 전설을 남기고 떠난다"고 찬사를 보냈다. 또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우승 뒤 악수를 청하며 '나도 이제 전설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10년 간 토트넘에서 많은 걸 일궜음에도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전까진 자신이 레전드라고 믿지 않았다. 그의 인격에 대해 많은 걸 말해주는 대목"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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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무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에겐 도전의 연속이었다. BBC는 '손흥민은 2013년 당시 사우스햄턴 지휘봉을 잡고 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며 '토트넘 입단 1시즌 만인 2016년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팀을 떠나겠다고 요청했으나 포체티노 감독과 면담 끝에 도전을 이어가기로 했다'는 에피소드도 밝혔다. 또 '토트넘 팬들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면서도 착한 이미지인 손흥민에게 호감을 느껴왔다'며 '2021년 웨스트햄과의 리그컵 승리 후 그라운드에 난입한 어린 소년이 보안요원에 둘러싸이자 그에게 달려가 셔츠를 벗어 건네주기도 했다'고 돌아봤다.
BBC는 '토트넘 홈 경기 때마다 손흥민의 유니폼은 700장 이상이 판매된다. 이는 모든 선수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손흥민을 보기 위해 한국에서 영국까지 찾아온 팬도 늘었다'고 소개했다. 축구 재정 전문가 키어런 매과이어는 "한국 팬들은 손흥민 유니폼 하나만 사는 게 아니라 손흥민의 굿즈로 가득한 쇼핑백 두 개를 채운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다면 재정적 측면에서 약간의 영향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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