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LAFC(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을 완료할 경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SL)의 엄격한 기준을 따라야 한다. 미디어가 간판스타 손흥민에 집중할 것이기에 축구 외적으로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을 수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손흥민은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단 한 명만 예외로 인정받은 엄격한 규정을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손흥민은 지난주 토트넘에서의 10년 여정을 마무리하고 떠나겠다고 발표했으며, 손흥민은 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LAFC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미국으로 향한다면 지켜야 할 몇 가지 엄격한 규칙들이 있다.
매체는 "손흥민이 LAFC 이적을 완료할 경우 MLS 전반에 적용되는 미디어 관련 규정에 따라 상당한 수준의 미디어 활동을 소화해야 한다"라며 "MLS 규정에 따르면 리그 공식 중계사와의 계약에 따라 각 팀은 지정된 선수들이 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에 반드시 응하도록 보장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선수들은 최소 15분간 개별적으로 리그 홍보 콘텐츠 및 미디어 인터뷰에 참여해야 할 의무가 있다"라며 "예외는 단 한 명, 리오넬 메시뿐이다. 그는 이와 관련해 별도의 비공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다행히도 손흥민은 10년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 중 한 명이었던 만큼, 이러한 시스템이 전혀 낯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LAFC의 간판이 될 예정이므로 대부분의 선수들보다 더 많은 책임과 부담을 짊어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LAFC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손흥민의 전 동료인 위고 요리스다.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흥민이 이적을 마치면 클럽 내 최고 연봉 선수는 손흥민으로 바뀐다.
요리스와 손흥민의 재회는 많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두 선수는 지난 2020년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전 하프타임에 몸싸움을 하는 등 충돌한 것으로 유명하다. LAFC에서도 또 한 번 충돌하는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15세 연하♥' 김찬우, 54세에 늦장가 갔는데.."장동건 때문에 결혼식 묻혀" -
기안84, 초심 잃고 자책 "배가 불렀다..도시락 파먹던 시절 기억해야"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식스센스’ 정철민 PD 강제추행 혐의 공판서 눈물 쏟은 피해자..“다른 男 동료와 신체 접촉 없었는데” -
한가인도 충격 받은 'SNL' 촬영 현장 어떻길래…"14시간 촬영 후 멘탈 나가" -
“아빠는 키 작대요~” 조정석, 딸의 순수한 한마디에 상처..♥거미 폭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전현무, 월드컵 중계 앞두고 말실수 연발..."실망했다" 후배 돌직구('사당귀')
- 1.'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2.'5월 기세 미쳤다' 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4연승'…SSG 창단 최다 12연패 수렁 [대전 리뷰]
- 3.19세 꼬마 유격수 울컥 → 어머니·할머니까지 눈물바다! "문책한 거 아냐" 억울한 이강철 감독, 두팔 벌려 해명 [고척포커스]
- 4.[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5."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