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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포스팅을 통해 LA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은 개막 엔트리 진입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트리플A에서 절치부심하며 기회를 기다린 끝에 지난 5월 4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됐다. 콜업 당시에는 과연 얼마나 빅리그에서 버틸 수 있을 지에 대한 물음표가 달려 있었다.
김혜성은 5월 한 달간 21경기에 나와 무려 타율 0.422(45타수 19안타) 2홈런 7타점 13득점 4도루로 주전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친 끝에 자신에 대한 물음표를 완전히 지워버렸다. 이 기간 OPS는 무려 1.058(출루율 0.458 장타율 0.600)에 달했다. 6월에도 월간 타율 0.333(36타수 12안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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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현재의 페이스라면 남은 IL 기간을 보내고 나면 곧바로 팀에 돌아올 수 있을 듯 하다. 시기도 매우 적절하다.
7월 29일 시작된 김혜성의 IL기간은 7일로 끝이 난다. 8일부터 엔트리 등록이 가능하다. 그런데 마침 8일은 휴식일이다. 결국 김혜성은 11일간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다저스는 8일 휴식일을 보낸 뒤 9일부터 다시 홈구장에서 토론토와 인터리그 홈 3연전에 들어간다. 김혜성이 돌아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타이밍이다.
그나마 맥스 먼시가 5일 세인트루이스전 때 부상자명단에서 돌아왔지만, '원조 슈퍼유틸리티' 에드먼의 이탈은 상당히 큰 손실이다. 그나마 김하성의 대체선수로 콜업된 알렉스 프리랜드가 4경기에서 타율 0.308(13타수 4안타)로 괜찮은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김혜성만큼의 경기력을 지녔다고 보긴 어렵다.
때문에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곧바로 9일 토론토전에 투입할 가능성이 크다. 부상을 떨쳐낸 김혜성이 5~6월 만큼의 활약을 펼친다면 포스트시즌 무대에서도 활약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과연 부상을 이겨낸 혜성특급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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