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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케즈 영입 과정에서 롯데 구단의 빠른 일처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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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구단 관계자는 "비자는 11일 중에 처리될 전망이다. 12일 등판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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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한화가 자랑하는 코디 폰세-라이언 와이스-류현진으로 이어지는 1~3선발을 만나는 시리즈에 맞춰 롯데도 초강수로 맞서게 됐다. "3위로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노리겠다"는 김태형 롯데 감독의 선언을 선발 로테이션에 담아낸 모양새다.
전날 6이닝 1실점 호투한 나균안에 대해서는 "공이 좋았다. 힘도 좋았다"며 거듭된 호투에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한 점을 안타까워했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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