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자녀 사교육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4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대한민국 최고 얼짱 가족! 유혜주♥조정연 부부 러브스토리부터 출산까지 싹 다 공개합니다(유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리쥬라이크'의 유혜주, 조정연 부부 집에 방문,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 가운데 조정연은 "아이를 영어 유치원을 보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며 아이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저는 아이가 영어를 잘 해야 한다는 마음은 별로 없다.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경쟁 사회에 살다 보니 '친구는 무얼 했다더라'라는 소리를 들으면 우리 아이는 괜히 뭔가 뒤쳐지는 것 같다. 저희도 나중에 그렇게 될 것 같다"라며 고민했다.
이지혜는 "나도 아이를 행복하게만 키우고 싶었다. 큰딸 태리는 지금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학원 안 다니는 편이긴 하다. 공부를 싫어한다.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건 좋은데 너무 (사교육을) 안 시키면 중가도 못 따라갈까 봐 시켜야 하나, 이런 고민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행복하려면 기본은 해야 되는 것 같다"라고 조심스레 소신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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