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가운데 박수홍이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발대식에는 박수홍, 김종민, 사유리, 손민수가 참석했다.
지난 5월 파일럿 방송으로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생명의 탄생 순간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며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시즌부터는 '출산원정대' 네 멤버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박수홍은 "요즘 재이 아빠로 더 많이 불리는데 정말 감개무량하다. 재이 엄마가 바빠지면서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 때문에 사실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줄었다"며 "자고 있는 아이를 두고 촬영장에 나오면서도 너를 만났던 순간의 감동과 축복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한다는 사명감으로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규 편성이 되어 정말 기쁘다. 고생한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단순한 방송을 넘어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며 "산모의 산통과 고비를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방송인으로서 사명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 아이 탄생의 순간은 날 것 그대로의 감동이다. 시청자분들도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시즌2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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