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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19일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김윤하를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17일 KT 위즈전에 시즌 처음 불펜으로 나와 ⅔이닝을 던진 후 내려진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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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5일 KIA와의 시즌 첫 등판 5이닝 8실점(7자책점)으로 무너졌다. 그 다음이 아쉬웠다. SSG 랜더스전 6이닝 2실점 호투했는데, 패전을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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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군 복귀는 가능할까. 설 감독대행은 "퓨처스에서 괜찮다고 하면, 9월에 올릴 수 있다. 만약 올시즌 올라온다면 선발 아닌 불펜"이라고 못을 박았다.
그렇다면 올시즌이 끝나면 김윤하는 어떤 방향으로 나가가게 될까. 설 감독대행은 "마무리 캠프에서 논의를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선발로 성장해야 하는지, 아니면 불펜인지"라며 구단도 김윤하의 성장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알렸다.
광주=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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