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너무 싸게 팔았다!"
손흥민은 약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미국행을 선택했다. 올 여름 손흥민은 LAFC행을 택했다. 메이저리그 사커 최고 이적료인 2600만 달러로 이적했다.
손흥민 열풍이다.
LAFC에 합류한 지 3경기 만에 MLS의 광풍을 몰고 있다.
입단 3일 만에 교체 출전한 손흥민은 동점골을 만들어내는 PK 유도를 이끌어냈고, 두번째 경기 뉴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에서 절묘한 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 지난 댈러스전에서는 전반 5분 절묘한 감아차기에 의한 프리킥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을 보기 위해 미국 내의 수많은 한국인과 토트넘 팬이 관중석을 메웠다.
현지 매체에서는 리오넬 메시 열풍에 버금가는 현상이라고 놀라워한다.
토트넘에서 함꼐 뛴 수비수 제드 스펜스는 영국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그가 함께 뛰었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을 단 단 2000만 파운드에 팔았다고 말했다'고 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TBR은 27일(한국시각) '제드 스펜스는 지금까지 수많은 슈퍼스타들과 뛰었다. 제임스 매디슨은 최고 재능을 가지고 있고,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월드컵에서 우승한 뛰어난 수비수'라며 '그는 뛰었던 선수 중 최고를 손흥민과 해리 케인으로 꼽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흥미롭게도 스펜스는 한 명의 선수만 언급할 수 없었다. 토트넘 아이콘 두 명을 자신과 함께 경기장을 공유한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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