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여름 휴가를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이영애는 "모든 것이 감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바닷가에서 물놀이 등을 하며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바캉스룩을 입은 이영애는 변함 없는 청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고급 리조트 수영장에서 과감한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오는 9월 20일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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