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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로그는 시즌 9승(8패)을 달성했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3.23에서 3.10으로 낮췄다. 25경기에 151이닝으로 규정이닝은 이미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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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잭로그와 총액 80만달러(약 11억원)에 계약했다. 몸값은 충분히 해줬다고 평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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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로그는 구단의 배려 속에 7일 쉬고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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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로그는 6회말 몸에 맞는 공 2개를 허용하며 마지막 고비에 처했다.
10승은 반드시 달성하고 싶은 목표다.
잭로그는 "매번 나올 때마다 승리를 위해 투구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벌써 9승을 달성했다. 두자릿 수 승수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달성할 수 있도록 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정규시즌도 벌써 막바지다. 잭로그는 끝까지 응원을 당부했다.
잭로그는 "이제 시즌이 한 달 가량 남았다. 순위와 상관없이 늘 열성적으로 응원해주는 팬분들이 있어 많은 힘이 된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테니 끝까지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부산=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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