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손예진과 이민정이 베니스에서 반가운 투샷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1일 자신의 SNS에 "베니스에 도착한 첫날 정전이 됐어요. 핸드폰 플래시를 켰는데 화분 그림자가 천장에 비쳤는데 너무 예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고풍스러운 공간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란히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원피스로 단아한 매력을 드러낸 이민정과 블랙 롱드레스로 세련된 시크함을 뽐낸 손예진은 블랙&화이트 패션 조화를 이루며 톱스타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손예진과 이민정의 투샷은 고급스러운 케미와 함께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AI가 그리고 싶은 조합", "베네치아 빛낸 투샷"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냈다. 두 사람은 현재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 차 이탈리아에 머무르고 있다.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프랑스 칸, 독일 베를린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며 올해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가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손예진은 해당 작품에 출연했으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영화 '어쩔 수가 없다'는 해고된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 개봉은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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