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플로리안 비르츠, 알렉산더 이삭이 끝이 아니다. 리버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거물 수비수 마크 게히 영입에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각) 속보로 "리버풀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마크 게히 영입을 위해 크리스털 팰리스와 합의에 도달했다"며 "게히는 안필드에서 장기 계약에 서명하기에 앞서 런던에서 이적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핵심 수비수인 게히 영입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노력했다. 결국 돌파구를 찾아낸 것이다.
앞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게히를 대체할 수 없는 선수로 보면서 영입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리버풀은 이브라히마 코나테가 부상을 당하면서 중앙 수비수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적시장이 닫히기 직전 기적적인 협상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브라이튼의 중앙 수비수 이고르 훌리오를 임대로 영입하며 게히의 빈자리를 메운다.
앞서 리버풀 뉴스는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새로운 수비수를 찾을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혀 게히의 이적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가 웨스트햄을 제치고 훌리오 영입을 진행하면서 그의 이적이 허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라고 보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게히의 계약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도 이적을 성공시키는데 중요한 요인이됐다. 이번 이적이 무산된다면 내년에 자유계약으로 리버풀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이다. 크리스탈 팰리스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을 한 셈이다.
매체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훌리오를 대체자로 만족할 수 있으며, 브라이튼이 직접적인 리그 경쟁팀에 선수를 임대한다는 점은 의외의 결정으로 받아들여진다"라고 했다.
한편, 리버풀은 비르츠와 이삭에 이어 게히까지 굵직한 선수들을 모두 품을 가능성이 커졌다. 현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전력이며 세계적인 팀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선수 뎁스를 보유하게 됐다. 리버풀 신입생들이 2025~2026시즌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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