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종민이 녹록하지 않은 신혼 생활을 고백했다.
2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는 김준호의 절친 차태현과 김종민이 등장했다. 김준호는 차태현의 얼굴을 보자마자 "왜 축의금 3만 원 냈냐"고 추궁하며 남다른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이어 김종민은 "2세 준비 중이라 신진대사를 위해 따뜻한 음료를 달라"고 요구하며 돌싱포맨의 염장을 질렀다가 차태현과 함께 쫓겨날 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이 김준호 결혼식에서 울컥했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못 갈 줄 알았는데 가서 울컥했다"며 반전 이유로 감동을 산산이 조각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차태현은 한술 더 떠 "재훈이 형 결혼식에서는 아예 울 것 같다" 말하자, 탁재훈은 "결혼했다 또 돌아올 것 같아 그러냐"며 자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돌싱포맨과 차태현은 김종민이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며 새신랑 김종민을 모함에 빠트렸다. 이에 걸려든 김종민은 "결혼 후 자유를 잃었다"며 하나둘씩 털어놓기 시작해 폭소를 자아냈다. 탁재훈은 "결혼반지 안 하고 다니면 어떻게 되냐" 묻자 김종민은 순식간에 그렁그렁해진 눈으로 '이 행동'을 보여 현장이 뒤집어졌다는데, 과연 어떤 행동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새신랑 김종민이 "절대 예고 없이 친구들을 집에 데려가는 짓은 안 한다"며 당당하게 자신하자, 막무가내 돌싱포맨은 결국 방송 최초 김종민 아내와의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통화 내내 시종일관 웃어넘기던 김종민의 아내는 전화를 끊으며 김종민에게 의미심장한 말 한마디를 남겨 현장이 초토화됐다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차태현, 김종민, 레오 란타와 돌싱포맨의 특급 케미는 2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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