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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날을 견뎌내고 흐드러지게 피어난 붉노랑상사화 군락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광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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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관계자는 4일 "짧은 개화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상사화와 서해 낙조가 어우러진 풍경은 변산마실길의 자랑"이라며 "이번 개화 시즌에 변산마실길을 찾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 정경재 기자, 사진 = 부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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