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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 홍진경, 살이 더 빠졌나..압도적인 슈퍼모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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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6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가을 입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시스루 플라워 롱원피스부터 가죽 재킷, 버건디 민소매 톱, 그레이 톤의 가디건까지 다양한 가을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세련된 포즈는 오랜만의 패션 화보에서도 여전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앞서 홍진경은 키 180cm에 몸무게 51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멋지다", "역시 홍진경", "모델 그 자체", "늘씬하다",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3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나, 최근 결혼 22년 만에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