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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김나영, 젓가락질 지적받고 충격 "이상한 줄 몰라..교정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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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젓가락질 지적을 받고 교정용 젓가락을 구매했다.

7일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채널에는 '2년 만에 소개하는 나영이네 주방찐템. 냄비, 도마, 칼 정보 다 있어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나영은 이날 주방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최근 구입한 젓가락도 공개했다. 김나영은 "교정하기 위해 샀다. 저는 제 젓가락질이 이상한지 몰랐다. 젓가락질을 눕혀서 하는 건데 그걸 몰랐다"라며 뒤늦게 알고 깜짝 놀랐음을 털어놨다. 이어 "제 교양을 높여줄 젓가락 교정기를 샀다. 2개 세트로 팔던데, 아직 두 번도 못 썼다.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신우, 준이가 쓰고 있다. 젓가락 교정은 조금 더 기다려달라. 배워야 될 게 아직 많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지난 7월에도 젓가락질 지적을 여러 번 받았다면서 "요리나 밥 먹는 영상을 올리면 젓가락질을 너무 못한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이 나이에도 이렇게 배울 수 있는 거,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는 게 신나지 않나"라며 긍정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양육 중이며 화가 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2021년부터 공개열애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