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거창스포츠파크 국민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거창군 수영연맹(회장 이상철)이 주관하는 '제7회 거창군수영연맹회장배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63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으며, 첫째 날은 학생부, 둘째 날은 성인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다.
7일 열린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 이재운 군의장, 강호봉 거창소방서장, 김일수 도의원, 신중양 군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등 주요내빈과 강인권 경남수영연맹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또한, 거창군에서 유일한 전국 규모의 수영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학생 선수와 수영 동호인이 대거 참가해 실력 향상과 소중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대회 결과 1일 차 학생부에서 ▲우승 거창국민체육센터 팀 ▲준우승 진주신세계수영장 팀 ▲3위 대구KJH디지스트 팀이, 2일 차 성인부에서 ▲우승 Team GST(거창군) ▲준우승 즐수행수 팀(김천·구미시 연합) ▲3위 거창한 GST(거창군)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학생부 ▲김도훈(남, 거창국민체육센터 팀) 선수 ▲김도은(여, 거창국민체육센터 팀) 선수가 수상했고, 성인부 ▲김재환(남, Team GST) 선수 ▲김선영(여, Team GST) 선수가 수상해, 거창군이 학생부와 성인부 종합우승과 남녀 최우수 선수상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에서 거창을 찾아주신 수영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에 유의하시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수영의 저변 확대를 위해 어린이 스위밍교실, 건강 백세 수영교실, 초등 생존 수영교육, 성인 발달장애인 수영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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