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수영 간판 에이스 5명이 4주 전지훈련을 위해 호주로 떠났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2025시즌 경영 국가대표 중 '남녀 배영 간판' 이주호(서귀포시청)와 김승원(경기 용인구성중3)을 포함해 소수 정예 6명의 선수단을 7일부터 4주간 국외훈련을 위해 호주, 멜버른으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김효열 경영대표팀 총감독의 인솔하에 이주호, 김승원 외 남자 배영 50m 한국기록 보유자 윤지환(강원특별자치도청)과 남자 평영 200m 한국기록 보유자 조성재(대전광역시청), 남자 자유형 50m 아시아신기록 보유자 지유찬(대구광역시청)까지 6명의 선수는 내달 3일까지 호주, 멜버른의 누나와딩 수영클럽에서 졸 핀크와 닉 벨리아데스 코치의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2016년 리우올림픽 단체전 당시 영국대표팀의 은메달 2개를 이끈 지도자들이다. 2023년 5월, 2024년 4월, 각각 항저우아시안게임과 파리올림픽 대비 특훈을 위해 다녀왔던 인연이 3년째 이어졌다.
대한체육회 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는 국외훈련을 통해 대표팀은 내년 아시안게임 출전이 유력한 배영·평영 선수들의 경기력 및 체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세계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자유형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에서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특훈이다.
김효열 총감독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딱 1년 남은 시점에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게 된 만큼,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선수 각자의 약점과 체력을 최대한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하고 올 계획"이라며 "파견 대상자 모두 올해 주요 국제대회에서 기록 경신과 입상을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그 가능성이 현실이 되어 더 많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표팀 주장이자 2023년 이후 매년 누나와딩 수영클럽 전지훈련에 참여해 온 '배영 에이스' 이주호는 "2018 첫 아시안게임은 동메달, 두 번째 항저우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는데 내년 세 번째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표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저 뿐만 아니라 함께 가는 선수들 모두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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