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과학스냅] 우주청, 사천서 지역사회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 시범운영

by


중앙과학관, 늦반딧불이 주제 희귀 동식물 탐사원정대 프로그램
STEPI "기후기술 신산업화 정책 추진" 과학기술정책 브리프 발간


▲ 우주항공청은 초·중·고·영재고를 연계한 지역사회 밀착형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사천시,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협력해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범 운영에는 윤영빈 우주청장, 노경원 차장 등 우주청 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우주청은 내년부터 교육을 수요 지역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국립중앙과학관은 희귀 동식물 탐사원정대 프로그램을 이달 처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첫 탐사 주제는 늦반딧불이로 전문가의 안내와 해설을 들으며 밤의 숲속에서 늦반딧불이가 은은히 불을 밝히는 모습을 직접 관찰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17일까지 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탄소중립·기후적응 역량 강화와 함께 기후기술 신산업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의 '과학기술정책 브리프' 51호를 15일 발간했다. 보고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넘어 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 현장에서 실증과 트랙 레코드(실적)를 확보까지 지원할 정책 방향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담겼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