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리 영화 '얼굴'(연상호 감독, 와우포인트 제작)이 6일 연속 흥행 1위를 지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얼굴'은 지난 20일 11만313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3만2171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같은 날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소토자키 하루오 감독)은 9만4630명(누적 472만3023명)으로 2위에 머물렀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남자와 그의 아들이 40년간 묻혀 있던 아내,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이 출연했고 '부산행' '반도'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연상호 사단'으로 불리는 배우와 제작진 20여명이 뭉쳐 단 2주의 프리 프로덕션과 13회 차 촬영, 순제작비 2억원이라는 초저예산 제작비만으로 완성된 아트버스터 '얼굴'은 지난 11일 개봉해 첫날 3만 5018명을 동원, 누적 매출액 3억4671만1750원을 돌파하며 첫날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초유의 기록을 써 내려간 '얼굴'은 이튿날부터 첫 주말까지 경쟁작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 1위를 내줘야 했지만 2주 차에 접어들면서 '입소문'을 얻으며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꺾고 1위를 탈환했다. 지난 15일을 기점으로 20일까지 엿새간 1위를 지킨 '얼굴'은 개봉 9일 만인 지난 19일 누적 관객수 50만명을 돌파했고 하루 뒤 60만 장벽도 뚫었다.
실제로 '얼굴' 촬영 당시 노개런티로 마음을 더한 주연 박정민은 '얼굴'이 지난 20일 기준 누적 매출액 65억7029만810원의 수익을 거두면서 러닝개런티를 받을 수 있게 됐고 권해효, 신현빈을 비롯한 다른 조·단역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도 두둑한 '보너스'를 받게 돼 관심을 끌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