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2 2025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단 6경기를 남기고 다이렉트 승격을 다투는 1위와 2위의 맞대결로, 사실상 결승전과도 같은 총력전이 될 전망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매진이 예상된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인천은 모두 승리했다. 특히 득점 선두 무고사는 10월 A매치 기간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소집 요청을 정중히 고사하고 수원전에 집중한다. 경기 당일 무고사는 인천시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명예시민을 수여받는다. 또한 6월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2-1의 팀 승리를 이끈 박승호 역시 절정의 컨디션으로 출격을 준비 중이다.
이번 경기는 '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 브랜드데이로 진행된다. 나은병원 임직원 자녀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고 하헌영 병원장이 시축에 참여한다. 각 게이트에서는 관중들에게 나은병원 물티슈가 배포된다.
경기장 북측광장에서는 '한가위 대잔치' 콘셉트의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와 구단 최초의 최대 60% 할인 MD 아울렛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이마트 동인천점과 함께하는 '위닝 이벤트', 프리매치 스타디움 투어, E구역 하이네켄 펍에서의 선수 사인회, 전광판 랜덤 퀴즈쇼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팬들을 기다린다.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글로스터호텔 숙박권, 나은병원 건강검진권, 제주호텔 더엠 숙박권, 자담치킨, GNM라이프 상품, MADLY MEDLEY 2025 페스티벌 티켓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경기 전 팬 후원회인 '서쪽사람들'이 통천 세레머니에 참여하며, 하프타임에는 U15 인천 광성중학교의 2025 K리그 주니어 B권역 우승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조건도 대표이사는 "1부 승격을 향한 중요한 결전이 될 경기"라며 "많은 팬 여러분께서 경기장을 찾아 함께 응원해 주신다면 원하는 결과를 반드시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티켓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W10구역(With석)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전 홈경기 관련 궁금한 점은 구단 홈페이지 채널톡(챗봇)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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