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김성은이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4일 SNS에 짧은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신혼여행 때 왔던 곳이라 그런지 언제 와도 마음 편하고 좋은 느낌이다. 담에 신랑이랑 둘이 오고 싶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푸른 바다와 야자수 배경의 해변에서 블랙 비키니 톱과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산책하고 있다.
선글라스와 모자로 스타일을 더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풀사이드에서 딸과 다정하게 입맞춤하는 장면이 담겨,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도 전했다.
김성은의 변함없는 미모와 건강미 넘치는 근황에 누리꾼들은 "세 아이 엄마 맞아?", "신혼여행지라 더 빛나 보인다", "워너비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11일 김성은의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에서는 '전북 원정 갔다가 들은 충격 고백. 김성은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성은은 "내일 아빠 경기가 있어서 아이들도 학교도 안 가고 전주로 1박 2일 떠나려고 한다"며 전북 현대 코치로 있는 정조국을 보기 위해 전주로 간다고 밝혔다.
부모님도 데리고 함께 전주로 간 김성은. 사위의 축구 경기도 함께 보러 가는 장인장모님이지만 처음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김성은은 "엄마 아빠가 제가 교제하는 건 알았는데 제가 갑자기 어버이날 밥을 먹으면서 결혼하겠다고 했다. 엄마 아빠는 이게 무슨 얘기냐. 아빠가 운동선수다 보니까 '은퇴하고 뭐할 거냐' 이런 게 걱정이었다"고 밝혔다.
김성은의 어머니는 "축구선수라고 하니까 아무래도 평범하지가 않지 않냐. 그때도 부상당해있을 때였다"며 "별로 달갑지 않아서 만나지 말라고 했다. 그랬더니 나가서 장문의 편지를 써서 보냈다. 하여튼 15일 동안 말을 안 했다"고 떠올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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