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아어가' 송지아, '6살→18살' 확 달라진 근황...이미지 변신 성공 "사람 달라져"

by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박연수가 폭풍성장한 딸 송지아를 공개했다.

6일 박연수는 "요 귀요미 그립네요. 저만 그런가요"라며 귀여운 딸 송지아의 어린 시절 모습을 그리워 했다.

MBC '아빠! 어디가?'에 송종국과 출연해 '국민 조카'가 됐던 송지아는 커다란 눈에 귀여운 이목구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앞서 박연수는 "자기도 꾸미면 이쁘다고 골프복만 입다가 원피스 첨 입은 날"이라며 벌써 어른 티가 나는 송지아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화장도 좀 하궁 보기 좋다~"라면서 "헤어디자이너 바뀌니 진짜 사람이 달라지네"라고 달라진 딸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박연수는 현재 홀로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양육 중이다. 프로 골프선수를 꿈꾸는 송지아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엄마가 골프 지원을 하느라 건강 보험을 해지했다"며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서포트하는 엄마를 위해 성공해야 한다는 뜻을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