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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송은 "제가 5분 먼저 태어난 누나다"라며 쌍둥이 남동생을 직접 소개했고 김재현 씨는 "20년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살다가 사업 실패와 사기를 당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최근에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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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송은 "동생이 모델 일을 시작했지만 쉽지 않다. 외모로 인한 편견이 아직도 많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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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으로 다시 한식당을 열어 대박이 났지만 코로나19 통금 조치로 가게를 닫을 수밖에 없었다"며 "아내의 제안으로 가게를 후배에게 위탁했지만 결국 사기를 당해 모든 재산을 잃었다. 계약서를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사인했다. 내 잘못이다. 지금은 처가댁에 얹혀살며 막노동 등 닥치는 대로 일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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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김송은 동생의 과거 방탕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정말 못 봐줬다. 올케에게서 연락이 오면 심장이 주저앉는 느낌이었다"라며 "음주 가무에 사고 치고, 가족이 하지 말란 건 다 했다. 말 그대로 '망나니 황제'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송은 방송 말미 "동생이 실수를 많이 했지만, 그래도 성실하게 다시 일어나려 노력 중이다. 앞으로는 모델 일로 자신감을 되찾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