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수홍 김다예 딸 재이가 1살 생일을 맞아 또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14일 딸의 1살 생일을 맞아 "오 .. 돌이 되니 쌍꺼풀이 엄청 진해졌어요"라며 "앞으로 몇번 더 얼굴이 바뀔까요? ㅎㅎ"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깊어진 눈매를 자랑하는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똘망똘망한 눈과 얼굴 가득 채워진 눈코입이 1살에 완성형 미모를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재이는 수십개의 광고를 계약한 베이비 스타이기도 하다. 올해만 15개의 광고를 체결했으며 추석 연휴에도 광고 촬영 스케줄이 잡혀있다고 밝힌 바 있따.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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