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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고도 무거둔 임무가 주어졌다. SSG 랜더스 특급 외인 선발 앤더슨 공략의 선봉장이 되어 달라는 벤치의 당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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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찬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던 폭발적 질주. 관중석을 가득 메운 라이온즈파크를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린 명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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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하게 이어지던 3차전 승부의 추가 갈린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어쩌면 시리즈 판도를 바꿀 만한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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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고 호타준족 출신 이종욱 3루코치는 김지찬과 함께 홈까지 동반질주 하면서 김지찬의 발 득점을 도왔다.
5-0으로 앞선 6회 2사 2루에서는 문승원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날렸다. 전진 수비하던 외야수 최지훈의 홈 보살로 타점이 무산됐지만 찬스에서 집중력 있는 한방이었다. 5타수2안타 2득점 만점활약.
올시즌 남 모를 마음고생을 살짝 덜어놓을 수 있었던 하루. 김지찬은 "올해 타격 밸런스가 조금 많이 깨진 상태로 한 해를 보냈다.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 고민하면서 연습 했는데 오늘 좀 괜찮았던 것 같다"며 "세 번째 타석부터 뭔가 느낌이 괜찮은 것 같아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흙 묻은 유니폼으로 인터뷰에 임한 김지찬은 "내일도 있고 또 이겨서 제가 이런 흙 묻은 유니폼을 더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다. 인천은 너무 멀다"며 팬들에게 짧은 시리즈, 긴 가을야구를 약속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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