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과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18일 개인 계정에 "Ben & D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벤 애플렉과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나란히 주먹을 쥔 포즈로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편 마동석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으로 출연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넷플릭스 '익스트랙션' 세계관을 잇는 신작 '익스트랙션: 타이고(Extraction: Takedown)'의 제작을 준비 중이다.